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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쓰는 민주주의
가슴 시리게 따뜻한 나라가 있다. 그 나라를 지키는 동화나라 정병규 대표 글 정영심/ zeromind96@naver.com 동화나라에는 동화가 산다. 가슴 따뜻한 사람들의 마음이 산다.동화나라는 1997년 일산에서 어린이 전문 서점으로 시작을 했다. 작은 도서관이 보편화 되지 않았던 시절 마을 아이들과 이야기에 목마른 이들에게 도서관의 역할을 충분히 감당했다. 정병규 대표는 어린이 책에 대한 지대한 관심과 꿈을 가지고 있다. 그는 어린이 책에 대한 역사와 장르별 분류를 해내고 있다. 누구에게나 어디서나 역사는 필요하다. 앞만 보고 달리다가도, 돌아보아 옳지 않음을 바로 잡을 수 있는 잣대가 바로 역사이기 때문이다. 우리의 어린이와 청소년 문화가 빠름에 치달아 정보화의 바람을 타고 달리고 있다. 이런 과정..
희망이야기/그곳에 희망이 있다
2013. 2. 27. 1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