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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단은 고통이다 사진가 노순택 본문
평택시 팽성읍 대추리에서 노순택(36)은 유명인사입니다. 아마도 이 곳 주민들이 알고 있는 다큐멘터리 사진가는 그이 뿐일 것입니다. 자신들의 얼굴을 전국에 알려주는 것도 모자라 요즘은 같은 동네에서 매일 얼굴을 마주칩니다. 얼마 전 동네에 사진관을 열었기 때문입니다. 100가구도 채 안되는 촌 동네에 왠 사진관? 사진가 노순택은 왜 이곳에 살면서 사진관을 연 것일까요?
글 이상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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