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2008. 12. 23. 11:32

그는 왕이었다. 누구도 범접하지 못하는 ‘지존’이었다. 그가 뜨기만 하면 학내의 내로라하는 ‘가다’들은 모두 꼬리를 내렸다. 감히 대적할 자가 없으니 그는 캠퍼스의 ‘총가다’이자 왕이었다.


학내의 주먹 실력은 럭비부